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하와이 목격담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 한 호텔에서 목격되었고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류준열은 7년간 교제해 왔던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했다.

3월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와 류준열 두 사람이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주변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현지에서 한소희와 류준열을 목격자는 ‘두 사람이 하와이 럭셔리 호텔에 머무르고 있으며 수영장 등 오픈된 공간에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을 봤다’라고 목격담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한 목격과 열애설 보도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들은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하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의 개인 여행이다’고 하며 목격담에 대해선 소속사의 공식적 입장은 없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로 ‘배우 한소희가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것은 맞으나 그 외에는 사항은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한소희가 열애설 관련보도가 이어지자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과 석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임을 부각하려는 듯 세 사람이 우정팔찌를 착용한 손목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류준열 혜리와 결별

류준열은 지난 2020년 첫 사진전 <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가졌다. 그리고 2번째 사진전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를 지난해 11월부터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가졌다.

류준열의 2번째 사진전에 한소희가 방문한 적이 있으며 사진전에 방문한 모습을 SNS에 게재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그리고, 류준열은 사진전을 열고 있던 기간인 11월 중순 7년간 공개 열애 중이던 혜리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현재 한소희와 류준열이 홍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의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영화 ‘현혹’은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매혹적인 여성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여인을 둘러싼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2024.03.16 - [연예계 뉴스] - 한소희 류준열 열애 인정 환승연애 부인 혜리에게 사과

한소희 류준열 열애 인정 환승연애 부인 혜리에게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