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프로필 (나이, 키) 펜트하우스, 치얼업

한지현은 1996년 3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출생이다. 신장 170cm,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출연으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지현

한지현의 외모는 하얀 피부에 귀여운 토끼상이다. 170cm의 장신에 잔근육이 발달한 신체에 다리가 길고 건강미가 넘친다. 체력이 좋으며 액션신을 스턴트우먼 없이 직접 훈련을 받고 촬영을 할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한지현은 중학교 때 쌍둥이 동생이 모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모델이 되는 것을 꿈꿨다. 하지만 중학교 때 170cm에서 성장이 멈추자 모델의 길을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한지현의 동생은 2014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 한승수이다.

 

드라마 & 영화 출연 작품

2017년 웹드라마 ‘소울드라이버’, ‘오늘의 타로맨스’ 그리고 ‘아, 집에 가고 싶다’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9년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회차가 진행되면서 맡은 배역인 주석경을 잘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1년 SBS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치얼업’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그 응원 문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한지현은 응원단 신입단원 도해이 역을 맡았다.

 

한지현은 영화’ 모든 걸 걸었어’로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2021년 공유와 박보검 주연의 SF 영화 ‘서복’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