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프로필 (나이, 키) 남궁민 류진

김지은은 1993년 10월 9일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신장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다. 2016년 맥심 광고로 데뷔했으며 2021년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지은의 가족관계는 부모님이 계시며 1남 2녀 중 막내다. 학력은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며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다.

 

김지은 2016년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ITZY의 류신과 닮은 것으로 유명한데 두 사람의 얼굴형이나 피부톤 그리고 눈매가 상당히 비슷하다. 연기자 중 롤모델은 배우 전도연과 신혜선이라고 밝혔다.

 

성격은 털털하고 열정적이라고 하는 데 성격의 영향인지 바지나 반바지 등의 편안 옷을 선호한다고 한다. 집에서 무엇이든 만드는 것을 좋아해 양초, 향수, 디퓨저 등을 직접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이나 스태프들에게 선물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부터 드라마에 단역과 조연 등으로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8년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 이수정 역으로 출연했다.

 

2019년 OCN 10부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 역으로 출연했으며 같은 해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명의 남자친구’에 조연으로도 출연했다.

 

2021년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유제이' 역으로 출연했다. 배우 남궁민, 박하선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 작품으로 아시아 모델 어워즈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지은 ‘타인은 지옥이다’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더 활발한 배우 활동을 기대했으나 계속해서 오디션이 떨어졌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연기자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즈음 남궁민의 추천을 받아 드라마 '검은태양' 오디션에 참가해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주역 김희아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 역으로 주연을 맡아 출연했다. 이 드라마로 다시 남궁민과 함께 출연했으며 대한민국 한류대상 ‘배우 부문 대중문화대상’과 SBS 연기대상 ‘미니 코미디/로맨스 여자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