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배우 프로필

진세연의 본명은 김윤정이며 1994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출생이다. 신장 167cm,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출신이며 소속사는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다. 2009년 한국 야쿠르트 광고로 데뷔했다.

 

중학교 때 캐스팅 되어 TV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진세연은 2010년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캐스팅되어 영화에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조연인 정세연 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진세연은 MBC 사극 《짝패》에 한지혜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SBS 일일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첫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진세연은 작가 허영만 원작 28부작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의 상대역인 오목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 작품으로 진세연은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인 8월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함은정을 대신해 홍다미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연극 《클로저》에 주연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연극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8년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 2019년 MBC ‘아이템’, TV조선 ‘간택- 여인들의 전쟁’, 2020년 KBS2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진세연은 2020년 이후 한 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으며 개인 인스타그램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