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배우 프로필

정채연은 1997년 12월 1일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출생이며 신장 166cm, 혈액형은 A형이다. 가수 데뷔는 2015년 그룹 다이아 정규 1집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으며 연기자 데뷔는 2015년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이다.

 

 정채연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방송부 활동을 하다 MBK에 캐스팅되었다.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다이아의 멤버 데뷔 조에 들어갔다.

 

정채연은 2015년 9월 9인조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바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참가해 그룹 ‘아아오아이’의 멤버로 발탁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인지도가 급부상하며 다이아의 센터 포지션에 자리잡았으며 비주얼 멤버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그룹 다이아는 멤버들의 탈퇴와 부상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동을 이어갔고 2022년 멤버들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해체되었다.

 

정채연은 그룹 다이아 데뷔 해인 2015년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같은 해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했으며 이어 KBS2 2부작 드라마 ‘To. Jenny’에서 출연해 그리메상 ‘여자 신인연기자상’과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 동명 만화가 원작인 KBS2 ‘연모’에 중반부인 9회부터 출연했다. 궁궐에서 세자 이휘를 만나 첫눈에 반해 세자빈이 되기로 마음먹은 병조판서의 딸 노하경 역을 맡아 연기했다.

 

2022년 MBC 16부작 판타지 드라마 ‘금수저’에 나주희 역으로 주연을 맡아 출연 중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정채연은 새벽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뇌진탕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