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배우 프로필

김소현은 1999년 6월 4일 호주 출생으로 신장 165cm에 체중 45kg이다.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 가자'로 데뷔했다. 김소현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 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인기상, 우수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김소현은 1999년 6월 호주에 태어났으며 2003년 한국으로 귀국해 김소현은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김소현의 아버지는 고인이 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김소현은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에 도회적이며 성숙한 분위기를 가진 다채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눈에 띄는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과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김소현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포기하고 홈 스쿨링을 했다.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6세 때부터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 방영된 KBS2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에서 연화 역을 맡아 정식 데뷔했다. 

2012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보고 싶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인기 아역스타 대열에 올랐다. 

2015년 지상파 첫 주연작 KBS2 학교시리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김소현은 '후아유 - 학교 2015'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10대 배우로서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7년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여주인공 한가은 역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021년 KBS2 20부작 사극 ‘달이 뜨는 강’에서 출연하여 한국방송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자상’과 ‘연기자 부문 인기상’ 그리고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과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은 작품을 같이 출연한 옥택연, 유승호 그리고 송강과의  극 중 호흡이 뛰어나 연인관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친한 동료로서의 관계이며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