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열애설 6개월 교제 중

한 연예전문 매체가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보도되자 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더블랙레이블’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하며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4월 5일 열애설을 보도한 연예전문 매체인 스웨이(SWAY)에 따르면 그룹 트와이스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다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채영은 이상형으로 마르고 아티스트 면모가 있는 남성을 좋아하는데 자이언티가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한다. 또한, 채영은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하고 뮤지션 같은 모습에 푹 빠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핫플레이스보다는 강북 특히, 한남동과 연희동 등지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조용한 골목을 걷거나 산책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채영은 물론 자이언티도 숨기거나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채영

채영의 본명은 손채영이며 1999년 4월 23일 서울 강동구 출생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10월 JYP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대만 출신 멤버 쯔위와 함께 트와이스의 막내이며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데뷔 9년 차 그룹으로 '치얼 업' '티티' '시그널'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자이언티

1989년 4월 1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출생이다. 본명은 김해솔이며 신장 176cm에 체중 54kg이며 백석문화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이다. 2011년 4월 29일 싱글 'Click Me'로 데뷔했으며  '눈',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